커피 우유 거품 내던 소형 핸드블랜더가 있어서 그걸로 쉐이킹하려고 했는데.. 사용하려고 켜보니 고장.. ㅜㅜ
집에 있던 핸드블랜더 연결했는데.. 이것도 고장.. ㅠㅠ
기계로 하면 천천히 섞지 않아도 되겠다 싶어서
비이커에 유상 만들고 만들어놓은 수상을 한번에 부어버렸거든요. (오드리님이 천천히 섞으라고 했는데.. ㅠㅠ)
한동안 안 섞여서 망했다 싶었는데요.
왠일... 한참을 안 섞이더니.. 블랜더 찾느라고 시간을 좀 보내고 나서 섞었더니 완전 잘 섞여서 금방 로션 완성했어요.
반전 같은 매력이 있는 유화제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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